FA 투수 이보근(33)이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에 성공했다.
키움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FA 이보근 선수와 계약기간 3+1년,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원, 옵션 최대 8억원(4년 기준) 등 총액 최대 19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FA 계약을 체결한 이보근 선수는 “계약을 하게 돼 홀가분하다. 만족스러운 조건을 제시해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히어로즈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 가게 돼 기쁘다. 고참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잘 이끌어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FA 계약 소감과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울고를 졸업하고 2005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한 이보근 선수는 히어로즈가 창단된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 팀에서만 뛰어 온 ‘원클럽맨’ 선수로 통산 12시즌 동안 451경기에 출전, 35승 36패 81홀드 15세이브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2016시즌에는 25홀드를 기록, 홀드 부문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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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이보근, 김민성 둘 다 안잡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일단 이보근은 잡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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