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181207202511735
"2천만 원 아닌 2백만 원" 해명에도.."그것도 많다"
[국회 관계자] "'2천만 원을 올렸다는 것은, 저소득자들은 거의 1년치 연봉이나 맞먹는다.' 한숨을 막 푹푹 쉬더라고요."
불과 몇시간만에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세비 인상에 반대하는 청원글이 100건 넘게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국회 사무처는 "2천만원 인상은 전혀 근거 없는 오보"라고 해명했습니다.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 1.8%가 국회의원에게도 적용돼 연 182만원이 오르고, 수당까지 합쳐도 인상분은 2백만 원 정도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연봉은 1억 5176만 원으로 장·차관보다도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해명이 나오자마자 이번엔 2백만원도 많다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야3당은 거대 양당이 '밥그릇만 챙기는 적폐 야합을 했다'고 비판했고, 바른미래당은 세비 인상분 2백만 원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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