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실구장에서 만난 양석환은 "시즌이 끝나고 3주 정도 쉬었다. 11월 초부터 회복훈련을 시작했다. 중순부터 (김)현수 형이 나와 다시 같이 하는 중이다. 이제 사람이 많아졌다"면서 "웨이트, 복근운동, 러닝 일정까지 짜준다. 옆에서 세세히 가르쳐준다. 관장님이다"라고 웃었다.
이어
"메이저리그에서 많이 배웠다고 한다. 그동안 사실 우리 팀 운동은 방법이나 정보가 많이 없었던 것 같다. 현수 형이 오면서 새로운 운동도 알게 됐다. 그러다 보니 지금 선수들이 많이 따라 한다"고 설명했다.
함께 할수록 의지도 더욱 샘솟는다. 양석환은 "사실 하다 보면 힘든 날도 있다. 하지만 같이하면 힘들어도 같이 나가면서 일정을 지키게 된다. 돌아보면 올 시즌 정말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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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메이저에 안착은 못하고 컴백했지만
메이저에서 배웠던 운동 방식 알리는건 좋네요
참가자가 늘었으니 내년 시즌에는 홈런 타자들이 더 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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