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아래 청원에 있으나 사실 이것조차 자세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배차권한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계약상 동등한 위치에 있어야 할 지입차 기사들을 군대 병사 다루듯 휘두른다.
기사들이 불만이 없느냐?
너무 많다.
아내가 병원에 있어서 배차 좀 조정해달라고 해도
밤 9시 10시가 넘어야 퇴근이다.
추가 배차를 갑자기 얹어주고 무턱대고 가라고 하거나
눈밖에 난 기사들에게 하루에 다 돌기 어려운 코스를 준다.
기사들이 뜻을 모을 수 없도록 편가르기도 해서
센터장에게 빌붙거나, 어쩔 수 없이 다니거나, 못버티고 나간다.
물론 기사들이 나가면 운용할 차가 줄어드니
대리점이든 영업소든 주문한 제품들이 취소되는 일도 종종 있다.
이번 청원으로 롯데 내부의 자체감사가 나왔다고 하는데
언론에서 물고 뜯기 전에 마무리하고
이 글을 올린 기사는 매장되지 않을까.
외부인이 보기엔 그저 안타까운 일이다.
누군가는 한국사회에 비일비재한 일이니 넘어가라고 하겠지만
내가 침묵하면 남도 나의 일에 침묵할 것이기에
이렇게 올려본다.
청와대 청원 내용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06018?pag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