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도시락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도시락을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도시락./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모락모락  을 만들게 된 개발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주식회사 예림푸드는 창립 12주년을 맞은 연 매출 70억원 정도의 국내 최초 병원전문 위탁급식회사 입니다.

국내 최초 준 위탁급식, 협력급식, 준 협력급식 자재 납품사업을 하던 중 100인 이하 중소기업과 소형병원들의 위탁문의가 많았습니다.

또한 5인 이상 사무실 및 매장에서 항상 점심 식사 문제로 고민 하는 직장인들이 많음을 알았고 우리 본사 또한 직원들의 점심식사는 참으로 어려운 그날그날의 숙제였습니다.

식사인원이 적어 구내식당을 운영하기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영양사, 위생사, 조리사 등을 갖추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어렵고 장소 또한 열악해 어떻게 하면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좋은 음식으로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우리 회사부터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모락모락 사업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판매되는  포장용기는 과다한 포장비용과 쓰레기 처리문제, 밥과 국의 온도가 떨어져 기존 용기로 기업과 병원의 정기적인 식사배달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국내최초로 반영구적인 1인1식 식판형 보온용기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년 이라는 긴 시간, 5억원 이상의 과감한 연구, 개발투자와 노력 끝에 드디어 밥과 국온도 65도 이상 유지 가능한 식판형 보온  용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락모락 은 외부의 온도에 쉽게 반응하지 않고 개별 밀폐돼 음식물이 상하거나 잘 변질 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락모락  ㈜예림푸드 의 100%지분 의 지점 사업자이며 브랜드 명입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용기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식사를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을 1호점에서 소문듣고 찾아온 손님들이 식사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1회용 용기 와  모락모락 의 차이는 무엇 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기업의 정기적인 식사 배달이 1회용 용기 보다 원활하며 우수합니다.

보온/보냉 또한 월등한 차이를 보이고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발생을 최소화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철저한 세척후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65도를 유지할 수 있고 그 유지시간이 3시간이상 유지된다는 장점으로 이동시간이 길어도 바로 끓인 국물의 따뜻함과 가마솥에서 바로 퍼낸 듯 한 밥, 칸칸이 섞이는 것을 방지한 포장방법으로 제 맛을 유지하는 반찬들, 그리고 모든 용기는 아이 젖병을 만드는데 쓰여지는 PP소재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과 165도가 넘지 않는 물품을 담았을 때는 환경호르몬 검출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도시락 외부용기도 재활용을 통해 쓰레기 발생이 거의 없다는 것. 보온도시락의 완전 밀폐로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장점, 모든 메뉴는 영양사를 통해 일일 한 끼 영양섭취량 등을 고려해 반찬을 만든다는 점, 이로 인해 단순하게, 편리하게 즐길 수도 있지만 모락모락이 제공하는 도시락으로는 페스트 푸드 섭취로 인해 놓칠 수 있는 영양소 일일섭취량을 챙길 수 있어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 모든 식자재는 본사에서 엄선한 재료들을 공급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고객의 식문화 안전에 힘쓴다는 것 등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만 앞세우는 일부 도시락과는 전혀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도시락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도시락을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도시락을 1호점 전경./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도시락의 재질인 PP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모락모락 도시락 용기는 국내에서 제작한 친환경소재 PP(폴리프로필렌)로 본체 및 내피 등 100% PP 로 제작되었습니다.

아이 젖병에 사용되는 PP(폴리프로필렌)는 친환경소재라고 불리며 녹는점이 165도이며 단일결합 탄화수소로 환경호르몬이나 발암물질이 전혀 없습니다.

밥과 국 온도는 100도를 넘을 수 없습니다.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미래의 소재”라고 칭송한 소재로 본 도시락을 개발하여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도시락입니다. 모락모락 도시락은 외형의 보온 도시락 부분뿐 아니라 음식물을 담는 용기, 커버에 까지 PP를 사용해 안전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이며 제 온도를 유지해 맛있고 따뜻함까지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사회에 안전한 식문화를 위해 더 낳은 방법에 항상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도시락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도시락을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도시락 배송차량./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실용신안을 많이 출원하셨던데 모락모락 도시락에는 어떤 기술이 들어있는 건가요?

실용신안출원번호:20-2012-0000306,디자인등록출원번호:30-2012-0001678, 30-2012-0001687, 30-2012-0001691 상표등록 출원번호:41-2011-0016602 등 다년간의 위탁급식 업무로 터득한 밥과 국의 양, 반찬의 양 등을 계산하여 한국인의 식사에 적합한 음식량과 적합한 모양으로 담을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고객이 정기적으로 식사 하시다가 지루하지 않도록 3가지 모양의 반영구 적인 (일반식, 비빔밥, 벌크형)디자인 모델을 개발하였습니다.

한편, 밥과 국의온도가 뜨거워 나물 반찬과 같이 잘 상하는 음식을 같은 용기에 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그러나 밥과 국의 온도가 반찬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숟가락과 젓가락을 넣을 홈을 만들어 밥과 반찬 사이에 밥, 국 온도가 나물이나 김치로 넘어 가는 것을 해결 하였습니다.

또한 개별 벌집 Sealing방식의 포장으로 새로운 Sealing기술을 모락모락 도시락에 맞게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음식이 섞이거나 새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객 식사주문프로그램 독자적 개발로 고객에게 인터넷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하여 고객이 인터넷과 스마트폰 으로 언제 어디서나 주문 및 취소 수정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 또한 최대의 장점입니다.

전국 최초의 고객식사 실시간 주문 시스템개발로 고객의 편리함과 만족감에 기여하는 시스템으로 타 업체에서 유사하게 모방하기조차 힘든 강력한 아이템 및 법적 제도적 장치가 숨어져 있습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도시락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도시락을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도시락을 병원에서 식사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1호점의 매출이 월 1억원에 육박한다고 들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비결 이란 건 없지만 상식에 의한 경영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위생적이며 가격이 저렴해야 하고 두 번째, 음식은 푸짐해야 하며 맛이 가장 중요하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운영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시작 홈페이지 정식운영 1개월 만에 월 매출 9천만원 이상이 되었습니다.

이번 5월에도 1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알리는 홈페이지는 큰 도움이 되었으며, 단체행사시 음식물이(밥&국) 따뜻하고 신선하며 행사 진행시 원활한 식사가 가능하며 쓰레기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을 크게 홍보한 것이 주요요인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락모락 도시락 체인사업의 특징은 매장의 위치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월세를 많이 주고 몫 좋은 자리에서 운영되는 기존의 도시락 판매점에서 전문 영양사의 칼로리와 영양밸런스가 계산된 식단과 본사에서 직접 납품하는 신선한 식재료를 통해 반찬과 밥과 국 온도의 차이까지 꼼꼼히 따진 기술과 노하우가 스며든 도식락에 담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다 보니 재구매율이 90% 이상, 장기구매율이 90%이상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도시락 시장에 모락모락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도시락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도시락을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도시락을 위생 포장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언을 하신다면?

음식점프랜차이즈 사업은 상당히 어려운 사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00%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은 없을 것입니다. 100% 망하는 프랜차이즈 또한 없을 것입니다.

단지 ‘잘된다. 안된다’ 이정도 인 것이 대부분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프랜차이즈 사업이 아주 왕성한 나라입니다. 그렇지만 프랜차이즈 회사를 잘못만나면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하는 경우를 더러 볼 수 있습니다.

병법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란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정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 자신이 음식점 업을 전혀 모르고 약간의 자본만 가지고 어떻게 되겠지... 본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나는 프랜차이즈 문의가 들어오면 꼭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일본은 간단한 우동집 하나 차리려 해도 우동가게에 점원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몇 년이고 배우고 익혀야 우동 집을 창업 한다는 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나 예비 점주님들의 초기 생각은 가맹비와 교육비만 본사에 납입하면 성공하는 가게로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부터 해당 업종에 무급 또는 유급으로 라도 일정기간동안 열심히 일 해봐야합니다.

그러면 업무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고 본인 적성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스스로 파악하게 됩니다.

혹독한 경험을 해봐야 식당운영 및 고객응대, 영업의 노하우 등이 생기게 됩니다. 일을 먼저 해본 다음 창업을 생각해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예림푸드 모락모락 도시락은 점포수를 늘리는 것에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비위생적인 점포, 가맹점 주의 마인드가 안 되는 점포는 개설해 주지 않는다는 것이 주요사업 전략입니다.

또한 모락모락 도시락 사업 초창기답게 처음 가맹점을 열고자 하는 점주는 1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등의 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예림푸드 모락모락 도시락은 점포를 우선 늘리기 보다는 대량 조리점포의 모범이 되는 점포를 가맹 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음식은 위생과 안전이 가장 중요 합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도시락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도시락을 찾았다.사진은 맛있는 모락모락 도시락을 1호점에서 경영진이 일일이 체크하고 더 좋은 식자재와 영양가를 넣기위해 고심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 도시락사업의 전망에 대해 모락모락 도시락에 비전에 대해 알려주세요.

모락모락 도시락 사업은 크게 3가지 아이템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업정기식단, 행사용 도시락, 가정대용식(HMR(Home Meal Replacement)으로 이루어지며 기업 고정 정기식단은 알뜰형과 보급형으로 나눠집니다.

기업은 보급형으로 식사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병, 의원은 알뜰형으로 환자 의료보험식대 원가에 맞게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365일 조식, 중식, 석식을 제공하며 지역조리 매장을 운영하여 구내식당이 없거나 낙후 된 곳에 고정 납품을 하여 매장에 기본 매출을 이어 갈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공휴일기업이 쉬는 날에는 행사용 도시락을 납품하여 추가적인 매출이 향상 됩니다. 타 업체처럼 도시락 한 가지만 하는 사업 비전은 평일에는 매출이 일어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래서 Take out 매장을 운영하여야 하는데 이는 가게 매장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가야 하는 소위 몫 좋은 곳으로 가야만 합니다.

이는 도시락 원가 상승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모락모락 은 약간의 Take out 매장과 저렴한 인테리어, 비 상권에 구애 받지 않는 매장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게 규모에 비해 인테리어 초기 투자 가 평당 평균 70만원 선으로 저렴합니다.

또한, 추진하고 있는 가정대용식(HMR)은 인근 가정으로 음식을 배달해 주는 시스템으로 유망업종 상위에 속하는 사업 아이템입니다.

이 3가지 사업비전으로 전국지역에 (시, 군, 구)단위의 조리점포를 두고 본사와의 계약으로 독점적 배달 상권을 부여받아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 없는 아이템으로 그 성장은 상상할 초월 할 것입니다.

-. 김성우 사장님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고객과 본사를 연결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 간의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시키고 고객과 고객의 서로 간의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서로간의 업무에 이익이 되고 사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밥을 통한 신개념의 인터넷홍보 장터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합 물류 센터를 구축하여 원가 절감과 양질의 식자재를 매장에 공급을 목표로 중간 대리점을 거치치 않는 위생적인 조리매장을 전국 시, 군, 구에 100개 점. 5년 이내 연매출 600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무의탁 노인 무료급식과 소년소녀 가장에게 따뜻하고 정성이 담긴 가정식 도시락을 무료로 공급하여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며,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 직원들이 매일같이 모락모락 도시락을 식사하면서 자기가 못 먹는 음식은 남에게 도 팔지 말자!!는 신념하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모락 모락 맛있는 김이 음식을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모든 제질이 PP(젖병소재)로 돼있어 안심할수 있는 용기를 찾았다.사진은 김성우 모락모락  사장님이 모락모락의 노하우를 브리핑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종식 기자

김성우 모락모락 사장을 인터뷰하고 나오는 길에서 김성우 사장에게는 맛있는 음식 냄새도 배어 있지만 남을 생각하고 남을 돕고 고객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장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와 자식에게 먹일 수 없다면 만들지도 팔지도 말라는 말, 음식을 할 줄 모르면서 프랜차이즈로 돈을 벌겠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체인점을 내주지 않겠다는 생각, 식사의 원가를 생각해 재료가 부실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월세가 많이 드는 장소를 배제하는 생각 등 정말 음식 만드는 것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김사장 말처럼 음식점을 운영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먹거리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 김성우 사장의 모락모락 의 희망찬 앞날이 보이는 듯하다.